고급스럽고 통풍이 잘되는 룸에서 고품질 사운드 시스템으로 최고 수준의 노래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재밌게 잘 놀다보면 안나가요가 here 나….. 가요가요가요~ 로 변신하길 잘 하는 곳이긴 한데…..
아직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 몇군데 더 오픈하기를 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그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무료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베트남 밤황제’ 소개로 왔다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안주거리나 맥주를 조금더 제공한다고 해요. 제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랍니다.
대기 순위를 빨리 받아야지만, 더 빨리 초이스가 가능합니다. 일찍 도착 후 대기 중에는 간단한 식사 (라면 등)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제가 완전 노잼노잼 성격이라 뻘쭘하게 옆에 앉혀두고 일행분들과 수다 떨고 있는데
유튭이나 오픈채팅 등 마찬가지 입니다 관계자들이 운영하거나 연관되어 제대로 된 정보 얻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호치민의 클럽은 한국과는 문화가 좀 다르다고 보시는 게 좋습니다.
꺼려하시는 분들은 아이패드로 듣고싶은 노래를 틀어놓고 노시면 되십니다.
그래서 첫방에 초이스가 안 되면 뒷방 초이스가 안 되니 첫방에서 살짝 애매하지만 뒷방에는 될만한 애들이 다들 넘버원과 소녀시대로 옮겨갔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로컬 가라인 야누스는 김실장님이 매니져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로 주인은 베트남 사람이다.
기존에 비타민이 있던 가게여서 다시 그곳으로 출근하는 아이들이 있기도 해서
스카이는 롤리팝 운영진들이 옮겨 온 곳이기 때문에 그 멤버들이 따라온 듯 한데 원래 롤리팝이 목적있는 손님들과는 어울리지 않았던 곳이었기 때문에 어떨 지 아직은 모르겠다.
푸미흥에도 몇개가 있게지만 여행객이 가기에 적당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제외했다.